수강후기
|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일주일 몰입반 하길 참 잘했어.(40대초반 수강생 후기)
□ 일주일 몰입반 하길 잘했어
안녕하세여? 1주일 몰입반을 마친 40대초반 수강생(표명섭)입니다.
책을 빨리 많이 읽고 싶은 40대가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도전하세여.
저도 몰입반에 오기전에는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확실히 될까? 하는 불안감에서 였습니다.
서울 공개특강(2015.07.14)과 일주일 몰입반 동영상을 보고 원장님의 수준높은 강의에 감동하여
1주일 몰입반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주몰입반을 마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하길 잘했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망설이시는 40대가 계시면 주저말고 도전하세여. 강추합니다.
□ 일주일 몰입만의 효과 : "속독완성"
첫째날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처음이니까 그렇겠지 내일이면 되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고 달랬습니다.
둘째날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첫째날은 처음이라 그렇겠지 하면서도
둘째날도 정신이 없고 아무것도 안되니까 조금씩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몰입반 시작한지 삼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정신이 없는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속은 타 들어가고 마음은 쫒기고 불안에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 만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불안해지고 쫒길때마다 원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상상하면 모든게 이루어진다"는
믿음만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몰입반 4일째. 목요일 입니다.
글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속독이 조금씩 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전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잘 될까? 고민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실전훈련에 처음 읽었던 책은 "갈매기의 꿈"이었습니다.
글자수가 45,600자. 속독할때는 분당 2만자 정도 읽었는데 내용을 50%정도 밖에 모르겠더라구여.
원장님께서 다시한번 정독으로 읽어보라고 하셔서 정독을 했는데 분당 4천자 이상 읽었습니다.
3일만에 분당 4천자를 읽고 80%이상 내용 파악이 되었다면 성공 아닐까여?
"갈매기의 꿈을 정독으로 14분만에 읽었습니다"
"목표달성" 했습니다.
※일주일 몰입반에 오기전에는 분당 800자정도 읽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초등학교 5학년 "영윤이가 부러워"
영윤이는 속독을 배우기 위해 안양에서 온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일주일 동안 "개신고시원"에서 함께 머물렀습니다.
아주 착하고 언제나 긍정적이고 삶 그자체가 아름다운 학생이었습니다.
영윤이는 첫째날은 5만자. 일주일 몰입반이 끝날쯤 되었을때는 최고 기록이 분당 글자수 10만자 넘었습니다.
영윤이는 정독으로 읽으면 분당 4만자 이상 읽고 80%이상 내용을 이해합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분을 위해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드린다면 장편소설을 5분내에 2번 읽을수 있는 속도 입니다.
몰입반을 고민하시는 학부형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몰입반 수강생을 위한 "맛집탐방" 감동이예여
수강생을 위한 원장님의 맛집탐방에 감동을 했습니다.
맛집을 찾아 손수 운전하시고 수강생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가까운 곳에도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심때만 되면 맛집 탐방 "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움직이기 귀찮을 법도 하신데..."
(월요일) 능이버섯백숙 : 음식도 맛있고 정말 푸짐했습니다. 음식점 주인분이 넘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요일) 갈비탕 : 갈비탕을 먹을수 있는곳은 많지만 제대로 맛을 내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먹었던 갈비탕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밥한톨 남기지 않고 깨끗히 먹었습니다. 부원장님께서 주신 오이고추와 함께 먹을수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수요일) 쭈꾸미 : 수강생들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1등.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주말수업에 가면 꼭한번더 먹고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요일) 용댕이 메기매운탕 : 메기메운탕을 많이 먹어보기는 했지만 육질이 쫄깃하고 식감이 좋은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쇠주한잔 못하고 온게 두고 두고 아쉽게 느껴 졌습니다.
(금요일) 빵, 짜장면, 짬봉 :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재인"에 소개되었던 빵집과 국수집이었습니다. 촬영소의 풍경도 감상하고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숙박은 어디서?
저는 개신고시원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아침밥도 주고 이불도 주고 사장님이 어머님처럼 자상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을 따로 쓰고 에어콘을 개별적으로 사용 할 수 없다는 단점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이나 중고등 학생이 혼자 숙박하기에는 제격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고시원 vs 명진고시원
구분
개신고시원
명진고시원
가격
12만원
1일 1만원
이불
제공
※침대있음
미제공
※침대있음
아침
제공
미제공
화장실(욕실)
공동사용(3개 있음)
샤워가능한곳은 2개
방별로 화장실있어 샤워가능
기타
초등생 및 중고생이 숙박하기에 적당(주인분의 관리로 고시원이 차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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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몰입반을 하는 동안 원장님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업시간이면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과
점심시간이면 근처식당이 있는데도 불구하시고
맛집을 찾아 손수 운전하시며 수강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1주 몰입반 수강을 통해 속독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아주 윤택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온듯합니다.
부원장님 또한 수강생들을 보실때 마다 항상 웃으시고 때론 친 어머니처럼 다정하게 대하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밝은 표정을 한다는게 쉽지많은 않으실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함께한 수강생들 사랑합니다.
일주일 동안 많이 알려주고 함께 할수 있었던 꼬마 학생들과
저보다 연배가 많으셨던 형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