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4일 일일 청강 후기 입니다.

이날 상당히 많은 것을 얻어서 오게 되어 공유하고자 짧게 나마 후기를 남겨 봅니다.

1. 자신의 뇌를 속여라.

-. 남선우 원장님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신 분이라면 해본 눈 감고 손가락이 길어진다, 또는 어떠한 맛있는것을

먹는 것을 생각 하면 입안에 침이 고이는 현상....

-. 즉, 경험을 통해 또는 상상을 통해 뇌는 조건 반사작용을 합니다...

(예을 들면 개한테 밥 주기전에 종소리 들려주고 밥을 주면 나중에 종소리만 들립 침 흘리며 반응하죠...)

-. 이러한 뇌를 속이는 성질을 이용하여 반줄보기 , 한줄 보기, 세줄 보기 등을 하고 바로 책을 읽습니다...

-. 그려면, 뇌는 글씨를 글씨로 인지 않하고 걍 그림 처럼 인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 하지만 조건이 필요하죠... 어느 정도의 시폭과 후다닥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2. 저리 빨리 넘기는 대 내용을 알수 있을까?...

-. 저도 이거 상당히 궁금했습니다...그래서 원장님과 주변 애들에게 물어봅니다...

-. 당연히 처음엔 아무런 내용도 모르는게 정상이라 합니다.. 이유는 뇌의 처리 속도가 따라 오지 못하기에

그러하답니다.?

-. 하지만 나중에 책의 넘기는 속도를 조금 줄이면 인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원리로는 속청훈련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5~6배속의 말을 계속 듣다 3~4배속의 말을 들음 어느정도

들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 합니다...

-. 속발음을 없에고 시폭을 늘리기 위해 빠른 속도로 넘기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속독은 우뇌로 하는 것이다?...

-. 과연 이게 무슨 말일까요?...

-. 원장님의 기억업 강의 동영상을 보면 영어 단어를 오랫동안 쉽게 기억하기 위해

단어뜻에 해당되는 자신만이 알기 쉬운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꽃을 뜻하는 플라워가 있음

단어 옆에 꽃을 그리고 뜻을 적습니다.

-. 왜 이렇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은 공개강의 중 기억법 강의가 있으니 봐 보세요...

-. 하나의 단어가 여럿 모이면 문장이 됩니다... 그럼 이 문장의 단어들에 연상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 그리고, 제 각각인 그림들을 합체 시켜 문장이 뜻하는 하나의 덩어리 그림으로 만들어 봅니다.

(영희가 길을 가다 돈을 주어서 복권을 샀는데 1등이 당첨됬따...라는 내용이 있음 각 단어위에 연상 그림을

그려보고 총체적인 간략한 그림을 다시 그려봅니다...)

-. 이것이 흔히 말하는 속독의 영상화 입니다.. 어릴 수록 이런 영상화 작업이 순식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 저는 잘 않되기에 제가 예를 든 방법으로 훈련합니다...처음에는 그림 그리는것 진짜 어렵습니다...

-. 하지만 제 자신만 알어보면 되기에 대충 그립니다...

-. 이런 훈련을 하면 마인드 맵을 활용한 학습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 그럼 우뇌와 그림그리것과 몬 상관일까요?... 흠 한 번 알아보세요....

-. 기억법 동영상 보신 분들은 제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라 봅니다....

-. 우뇌를 이용하기에 두꺼운 책을 읽고 나서도 거진 모든 내용이 이해되는게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느낀 속독법의 핵심은 위와 같은 3가지라 생각되며 모든 훈련들은 위의 3가지를 위해 진행한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아님 말고요.^^;..

요즘 잘나가는 속독 또는 공부법 가르치는 학원의 원리는 거진 비슷하다 생각 되어집니다.

중요한것은 누가 가르치느냐 인듯 합니다....

공부에 욕심이 있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속독을 시작하세요...

아~~청주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ps. 점심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