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속독단기반 1주일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일주일 속독을 마치고 돌아온 서울에 사는 여중생 최경화^^ 입니다.
처음에 집 청소를 하다가 엄마 몇년전에 본 속독 홍보포스터를 봤습니다.
그걸 제가 엄마한테 물어봤죠 엄마 속독이 뭐야?
그래서 엄마가 무슨일이냐며 한번 그것을 보니까 책을 빨리 읽도록 하는 홍보포스터 였습니다.
그래서 전 원래 학원이나 그런곳에 관심이 많아서 엄마 나도 한번 이거 배워볼래!
하고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 5개를 다 전화 했습니다.
하지만 다 없는번호와 잘못된번호.................
그래서 포기해야 하나 싶어서 엄마! 컴퓨터에 쳐서 우리집 근처에 있는 속독학원 알아보니까 저희 학교 앞에 상가에 있는 학원이었습니다. 래서 엄마가 전화를 해보니 주 3일 1시간 30분동안 2년을 다녀야 한다는 소리에 제가 살짝 흔들렸습니다.
월.화.수.목.금.토 시험기간엔 일요일까지 가야하는데 시험기간엔 또 바빠서 갈시간도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지?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엄마는 일단 저빼고 동생만 데리고 그 학원을 상담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다니기로 했지만 갔다온 날 엄마가 걱정되서 속독에 대한 검색은 다하시고 뒤지셨습니다.
그러다가 다다음주에 서울에서 속독 3시간을 강의한다는 글을 보고 엄마가 동생한테 우리 한번 이 강의 들어보고 속독학원을 결정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날 들으러 갔는데 속독 3시간만 강의를 들었는데 뭔가 내가 책을 잘 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잘하지만 못하지만 책을 정말 많이 여러번 읽고 정독으로 읽었습니다.
근데 반7등에서 반3등을 하고 전교 13등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한게 그때 잠깐 강의를 들은걸 잘한것같고 일주일 단기반도
들어봐야 겠다고 하고 엄마한테 정말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원래 의욕이 강해요!!) 엄마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 "엄마 많을 돈을
부으는데 실력 안나올리가 없잖아" 하고 결국 제가 이겼습니다!!
그래서 단기반 첫날 가는데 특강을 들어서인지 다음 사람들보단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실력이 늘어가고 최고기록이 26만 6천자 정도였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보다 엄청 늘었죠!! 정독으로 해도 15만자 정도 ^!^
예전에는 교과서도 엄청 많이 읽고 문제집도 엄청 많이풀고 잠을 설친적이 많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사람보다 속도가 빨르니까 잠도 많이 자면서 공부를 더욱 수월하게 하고 전교 1등도 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저희동네에서 속독 안배우고 청주까지 와서 여기서 속독 배운게 정말 잘한것 같은 생각이 들고
교육비도 그만큼 비쌋지만 그만큼 제가 얻어간게 많아서 정말 좋아요!!!!!!!!
샘 정말 감사드리고요 토요일날 시간은 없지만 조정해서라도 갈게요!!!
그리고요 밥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끝나고 쭈꾸미 먹으러 갔어요!
그리고 비싼거랑 맛있는거 돈 상관없이 많이 통크게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다음에 꼭 다시 갈게요!!!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것을 얻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