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 ~ 1/9 동안 속독 단기특강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책을 잘 안읽고 속도도 엄청 느린 편이였습니다.

요즘들어 공부할 때나 교과서를 읽을 때 모르는 어휘도 많고 부족한 점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속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단기특강을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엔 과연 속독이 될까 하는 의심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전 정독하고 이해해야 마음이 편해서 속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이 읽으려고 하지말고 그림처럼 한문장씩, 두 세 문장씩 받아들이라고 하신 말씀에

다시 한 번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는 내가 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셋째날 부터는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의지를 갖게되었습니다.

남들처럼 뛰어나게 잘하진 못해도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독하면 2시간동안 볼 책을 속독으로 1, 2분안에 읽어서 여러번 반복읽기를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속독이 가능하더라구요.

인강으로도 속독이 가능하겠지만, 직접 가서하는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남선우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친근하게 대해주신 부원장님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특강 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