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카오톡에 매일매일의 했던일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고시원은 일요일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시원 둘 째 날 대구보다 춥구나.

고시원 셋 째 날 속독이 된다. 기억법이필요하다

기억법은 영상화훈련을 통하여 발전시킬수있고 이게 싫다면 글을 압축하여 글로 기억하는 방법또한 있습니다.

고시원 넷 째 날 영어속독을 한다.

영어속독도 같은원리지만 영어권문화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시원 다섯 째 날 전공으로 속독공부를 한다.

전자기학이라는 700페이지 이상되는 책을 속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물론 시험을치기위해서는 10번이상봐야하고 정속독으로 공부또한 하여합니다.

하지만 이단계에서 저는 정독속도가 빨라졌음을 느꼈습니다.

고시원 여섯 째 날 속독을 버리고 빠른 정독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속독으로도 공부 할 수 있고 많은 반복이 더욱더 효율적이라는것도 느꼈습니다.

저는 자칭 비공식 랭킹1위라자칭합니다. 분당글자수가 125만자가 나왔으니까요.

속독을배우고 저의 새로운 모토가 생겼습니다.

그게뭐냐면

"남들이 할 수 없는일을 하자!" 였습니다.

긍정적으로 가면 아마 저에게도 운이 따를것이며

실제로 그러하였습니다.

대구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집에왔더니 먹고싶었던 음식과 맛있는 음식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저는 왼발 엄지발가락으로 앵커링을 겁니다. 우뇌형 속독이니까요

고통스럽기도했고 한편으로 같이 생활한 기범이랑 동생들이랑 즐겁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연락 할 것이고요.

속독을 통해서 인간관계, 노력, 명상, 엥커링, 기억법, 속독으로공부법, 같이봤던 동영상, 벤치마킹 등 세지못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왔다고생각하니

정말로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이제 복학준비를 하여야합니다.

고급과정으로 인강을 들음으로서 속독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고, 남선우점핑에스엠속독또한 잘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선우원장님과 민자영선생님 단기반 만들어주셔서 정말 매우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차를 태워주셨던 민선영 부원장님 매우 감사합니다.

do your best. if you do so, you is w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