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속독을 체화시키기 위해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시험의 특성상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2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했기 때문에 속독이 절실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속독연습은 몇일 하지 않았으며, 보기 좋게 시험에서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고 다시 속독을 시작하며, 본원에 내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로는 이성적으로 속독을 이해는 했으나, 감각적으로 이해를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선생님을 뵜을 때 첫 마디가 오늘 분당 3000자까지 해보자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실력있는 친구 옆에 앉도록 함으로서 속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인강으로는 느낄 수 없던 속독의 감각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분당 3000자를 성취했으며,

더 많은 연습을 통해 빠른 속독의 체화와 그런 빠른 속독속에서도 정독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시험지 지문의 글자 수를 세어보니, 공백포함해서 2000자 이내였으며,

속독을 통해 여유있게 시험을 볼수 있겠다는 희망과 내년에는 합격할 수 있을 꺼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으며,

속독을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으며, 내년에 꼭 합격한 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저를 지도해준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올립니다.^^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모자이크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