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오늘 본원에 방문해보니..
서울에서 청주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그 시간동안,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고 걱정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카페에 있는 아이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들었고,
그래서 그 긴 거리를 기쁘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하는 훈련을 본원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원래 책을 좋아하고 하루에 5~6시간씩 읽다 보니 옛 습관(속발음 등)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없애려고 노력을 했고, 많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보여주신, 한 여학생이 원서를 빠르게 읽는 영상.
고3때 일주일에 3번씩 6개월 배웠다는 그 학생을 보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나는 나중에 중국어로 된 책도 저렇게 읽어야겠다.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게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 책을 읽었는데 생각보다 분당 글자수가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이것의 10배, 20배는 되어야 하겠지요.
꾸준히하여 나중에 전문서적과 원서들을 빠르게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계속 용기를 주신 덕에 나중에 나도 진짜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한 중간에 영화 '시크릿'을 보여주셨는데,
예전에도 봤지만, 다시 보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모쪼록 꿈을 이루는 수단으로써 속독이 나중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