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특강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

책을 좀 더 빨리,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속독을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하는 내용이 많아지다 보니, 아무래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속독' 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에 인강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이때까지의 습관을 고치고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읽는 훈련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믿음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인강을 듣고 있지만 이렇게 한번씩 현강을 듣는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뭔가 혼란스럽고, 반신반의 할때까 많은데, 현강에 가서 직접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훈련해봄으로써 속독의 방법을 좀 더 확실히 알게되고, 궁금증이 풀리더라구요. (특강때는 특히나 속독의 원리, 속독을 하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짚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

그리고 특강에서는 좀 더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속독을 하게 되니까 단시간에 실력이 좀 더 향상되는거 같더라구요!

인강 수강하는 분들께 한번씩 특강을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