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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답변]문의드립니다.
유수근님의 글입니다. >
저는 책을 읽을때 한자한자 속발음으로 책을 읽는데 뇌로 읽는다는게 잘 이해가 안 갑니디.
반줄씩 보라고 하는데 보면 바로 인식이 안되는데요...^^
아직 초보라 약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반적인 독서는 좌뇌로 한자한자 인식하여 소리를 붙이고 거기에 뜻을 입혀서 문자를 인지하는
논리적인 방식입니다. 장점은 정확하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속독은 우뇌로 글자를 그림으로 인식하는 시스템 입니다.
속독을 처음 훈련하는 분들이 가장 난해한 부분 입니다. 훈련이 안되 있기 때문에 처음에
고생들 합니다.
개선 방법은 우선 쉬운 그림동화 책으로 글자와 그림을 동시에 보면서 훈련하면 쉽게 적응 합니다.
그리고 본 교재 중에 문장적응 훈련책을 한줄씩 보면서 내가 만화가 처럼 뇌에 그림을 그리는 훈련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서 추상적인 단어나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단어가 나왔을 때 어려워들 하는데 이때는
예를 들면 사랑은 추상적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트나 사탕으로 구체적으로 그릴수 있는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 입니다.
결론 적으로 말 하면 여러개의 덩어리로된 단어들을 종합적인 뜻을 내포하는 그림으로 인식하는 훈련이
속독훈련의 가장 핵심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려운 책으로 하는 것 보다는 쉬운 그리고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동화책으로 훈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강을 한번 들어보는 것인 가장 도움이 됩니다. 청주본원 꼭 한번 방문 해 주세요. 무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