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디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남선우 선생님 처음에 인강을 통해서 훈련하다가 본원에 찾아뵙고나서 6개월후 많은 발전을

한 대학생 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ㅎ 그때 제 옆에 속독 고수 3~5학년 쯤.. 보이는 남자 꼬맹이 붙여주셔서 그애

보고서는 제가 깜짝 놀라서 집에가서 개인적으로 연구좀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그날 한번 정말 충격 먹고 많은 발전되었죠 ...

[ 특히 5살짜리가 영어책 속독으로 보면서 바로 뜻 이야기 할때 완전 충격이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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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배속 속청 뉴스 기사 나오는거 나빼고 다 알아들을떄 충격.. ㅋㅋㅋ 덕분에 속청에 대하여 따로 노력해서 속청은 현재 4배속까지 들을수 있는 고수가 되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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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1. 저는 매 시간 전공서적 공부 하기전에 5분에서 길면 10분정도 계속 속독 교재를 통해서 >

고정점 보기 및 시력 훈련 그외 등등.. 교재를 통해서 할수 있는 간단한 훈련을 한후에 제 공부할것을 합니다

이때 제 생각은 5분이라도 안했을때 보다 하고 난후에 전공서적을 봤을때 눈에 더 잘들어오는데 이게 기분탓인가요 ? 아니면 효과가 있는건가요 ?

답변> 스위치를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엥커링기법 이라고 합니다. 특정한 것을 보거나 상상만 해도 바로 그 감정으로 빨려드러 갑니다.

이제는 5분이 아니라 1분만 봐도 똑 같이 될 것 입니다. 1분에 성공하면 이번에는 책을 보지 않고 상상만 하여도 똑 같은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2. 2단계 고정점 응시 훈련을 좀 주로 집중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처음에 주변 원이 없어질때까지 몇분 걸리고 그랬는데 훈련을 통해서 그런지 지금은 빠른 시간안에 주변원을 안보이게 하는 능력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게 주변원을 빠른 시간에 안보이게 만들수록 집중력에 관련있는게 맞나요? 2단계 점 주변을 빠르게 안보이게 할수록 몰입이 되는게 맞는건가요? 몇초안에 주변원이 없어지는게 몰입을 잘하고 있는건가요? 또한 눈을 살짝 크게 뜨고 고정점 응시 하듯이 책을 봤을때>

책의 내용이 평상시 보다 1.5배는 더 밝게 보이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저혼자 느끼는건지;)

답변> 카이스트 학생들을 지도 할 때 쓰는 몰입기법입니다. 고급단계에 가면 보통 3초 안에 큰 원을 없앨 수 있습니다. 밝게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켈디님은 고급과정에 왔습니다. 이 번에는 가운데 점을 키워서 큰 원을 덤는다는 느낌으로 훈련하세요! 훈련이 완성되면 사전 같은 작은 글자도 크게 보입니다. 크게 보이면 보일 수록 저항이 작아져서 한 번 보면 그 내용을 다 알 수 있습니다.

3. 뇌로 보는 느낌이 이게 맞나요?

어떤 속도 고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구는 한페이지를 보면 사진을 찍듯이 머리속에 기억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한페이지를 보면 글자가 사진을 보듯이 그냥 뜻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사람이 있다면 뼈와 살 생긴구조 이런것까지만 알지 털이 몇개이고 머리카락이 몇개이고 이런것은 모르겠습니다

즉 자세한 세부사항 내용 ( 책속 내용중 년도수 같은것들 등 .. )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크고 작은 내용만 기억 합니다 1회 속독시 책한권의 전체적인 내용 80% 정도 기억.>

이게 맞는건가요 ? 아니면 진짜 책속에 한글자라도 안틀리고 년도수까지 다 기억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나중에 만약 정말 속독 고수가 되면 1페이지가 아닌 한장즉(2페이지)를 아주 넓은 시야로 한번에 보고 사진 보듯이 뜻이 느껴질수 있나요?>

>답변> 1회 속독에서 80% 정독이 된다면 속독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피드백 훈련을 하세요 1독에서 놓친 부분을 2독을 하면서 왜 놓쳤는지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기억 할 수 있도록 주의깊게 인식 하도록 반복 훈련 합니다. 반복 훈련 하다보면 모든 것이 개선 됩니다.

속독이 아닌 정독으로 천천히 읽어도 숫자나 년도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기억나게 하는 방법은 숫자 기억법을 활용 하세요. 숫자를 숫자로 기억하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숫자를 그림 형태로 기억 해야만 오래도록 기억 합니다.

여기서 숫자기억법을 설명하려면 설명이 길어집니다. 인터넷검색 "숫자기억법" "숫자변환법" 을 검색하면 쉽게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켈디님 정도라면 한 차원 높은 훈련을 해보세요! 학습명상에서 의식을 미간에 집중합니다.미간은 눈섭과 눈섭사이 1cm 위에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에 집중하면 미간이 간질 간질 거릴 것이고 이 때 읽고자 하는 책을 이마에 대고 책속으로 들어가 내용을 파악해 보세요! 처음에는 알 수있는 것이 별로 없지만 훈련을 거듭 할 수록 영상이 선명하게 보일 겁니다. 우리는 현재 1페이지를 보는 것에 촛점을 맞추었지만 켈디님은 무한능력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 쪽이 아니라 한 권을 보는 훈련입니다. 이 것이 이 훈련의 최종단계입니다.

4. 저는 인강 수련생으로써 80~100만원 단기반 생들이 어떤 훈련을 받는지 궁금 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날 본원에 방문하였을때 옆에 붙여준 단기반 학생 남자 꼬맹이한테 집에가면서까지 그 노하우를 계속 물어봤습니다 이미 저는 그 대답을 들었구요 ..

제가 생각하기로는 혹시 그날 3시간 무료 레슨 받을때 저한테 해주신게 단기반 레슨하고>

같은걸 해주신것 같은데...

단기생들 하루치 10시간 훈련 받을걸 3시간으로 압축시켜서 그 훈련하는 방식과 방법을>

한번에 레슨 해주신것으로 생각 합니다.

맞는건가요? 아니면 인강생 들한테 알려주지 않은걸 단기반 학생들한테만 뭔가를 더 알려주시는건가요?>

답변> 곤란한 질문 이군요!!! 훈련은 똑 같습니다. 본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니 알 수 있죠. 1주일 몰입반은 1주일 동안 아침부터 속도만 생각하고 몰입"몰입" 훈련을 합니다. 훈련 방식의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속독법의 저자이다 보니 순간순간 미세한 부분을 바로 즉시 교정시켜 줄 뿐입니다. 이 것이 공식적인 답변 입니다.

비공식적으로는 프로그램 이 외의 것이 있습니다. 켈디님이 처음 본원에 방문 했을 때 놓쳤던 부분입니다. 본원의 강의실 안과 밖은 엄청난 차이의 느낌이 다름니다. 다음에 재 방문 하실때 강의실 문턱을 넘는 순간 안과 밖의 느낌을 느끼도록 노력해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금방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했습니다. 기(氣)를 수련하는 분이 본원에 왔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몇 안되는 이로운 공중혈이 있는 곳이라 했습니다. 어떤 날은 목사님이 NLP 강의 하시다가 이 곳은 은혜로운 장소라고 했습니다. 또 제 강의를 듣는 스님은 이 곳이 치유의 장소라 했습니다. 국선도에서 훈련하시는 한 수강생은 본원의 학습명상을 하면서 이제 껏 느끼지 못했던 단을 느끼고 임맥과 독맥을 순환한다고 하였습니다. 뭔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좋다는 것입니다.

3년동안 틱(TIC)이 걸린 학생은 강의실에서 3시간이면 틱이 없어졌습니다. ADHD 에 걸린 학생은 눈에 띠게 좋아 졌습니다. 아토피에 걸린 학생이 호전 되었습니다. ,,,, 재 방문 때 느껴보세요! 그 것이 정답입니다.

5. 속독 교재 판매 관련>

매일 시간마다 5~10분 정도 속독 교재를 보다 보니 책이 좀 너덜 너덜 종이에 땀과 주름이?

많이가 있습니다 ( 제가좀 예민해서 ㅠ... )

정회원 1개월 이상이라면 인강 수강생 들한테 비싼 1만8천원짜리 속독 본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파실수 있으신가요? 솔직히 그냥 대학교 주변 재본 뜨는곳에 가서 부탁 드리면 1만원 정도에

( 겉표지랑 뭐 모양은 틀리겠지만 ... ) 똑 같이 만들어서 그냥 제가 공부하는용으로 제2의 책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혹시나 인강생들한테 정식 가격 1만8천원짜리 속독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답변> 스승에게 제본 운운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열심히 훈련한 공로를 인정해서 선물로 보냈습니다. 더욱 열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