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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답변]음독없이 속독
2014-05-02   운영자 master

김정숙님의 글입니다. >

저는 이미지 훈련도 고급과정도 되는데, 실전 책으로는 음독하지 않으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글자를 그림으로 인식하듯 하라고 하시는데, 글자는 보이는데, 뜻이 ...그래서 다른 아이들 하는 것을 보면 저아이도 혹시 뜻은 모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고 음독없이 뜻을 어떻게 알수있는지....>

답변>

음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속독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직강을 듣는다면 그 자리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속독의 오감각을 직접 강의를 통해서 느낀다면 선생님의 속독 실력은 급성장 할 수 있습니다.

음독을 한다는 것은 5배 이하의 낮은 독서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해결 방법 글자를 보면 그림을 연상합니다. "나는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고 있습니다." 라는 문장을 본다면 내가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고 있는 그림을 만화가처럼, 영화감독처럼 그 내용을 두뇌에 저장합니다.

문자로 정보를 받아들이지만 저장은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저장합니다. 이것이 속독의 중요한 기술입니다. 문자로 기억하면 단기간은 생각이 나지만 장기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그림의 형태로 기억합니다. 바로 우뇌의 힘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런 두뇌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문자에 매달립니다. 예를 든다면 영단어를 연필로 20번씩 쓰면서 기억하지만 (빡빡이) 한 시간도 안 되서 대부분을 망각합니다.

반면 한 번만 봐도 공부를 잘 하는 우등생들은 영단어도 그림의 형태로 기억합니다.

"음독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속독을 한다. 속독을 안한다" 로 구분 지울 수 있습니다.

수 십년을 독서 할 때 속으로 발음하는 음독을 해 왔는데 하루아침에 음독을 하지 않으려니 처음에는 많이 불편도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될수록 음독을 하지 않으면 내용 파악도 잘 되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제목:속독 속발음 극복하는 속독법 원리와 방법 공개

http://blog.naver.com/nsw1700/80205218709 반줄보기 그림동영사진

속독은 훈련 입니다. 훈련은 반복으로부터 몸에 그리고 두뇌에 체화 됩니다. 훈련이 완벽해 지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소리 내지 않고 문자를 덩어리로(독서에서 여러 단어를 한 번에 보고 이해하는 것) 봐도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속독의 초보자들에게 동화책을 권하는 이유는 책속 글자 주변에 책의 내용에 맞는 그림이 있기 때문에 문자를 영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고 음독 없이 봤을 때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초급에서 기초훈련 중 가장 중요한 2가지는 음독제거와 덩어리로 보고 이해하기 입니다. 기초에서 이 2가지가 완성 되지 안는 다면 속독의 발전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PS : 속독법 특강에 반드시 참석하여 모든 훈련의 느낌을 기억해야 합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직강에 참여하세요! 서울 교대 5월10일 속독법 특강이 마감되었지만 선생님이 원하신다면 보조의자를 만들어서라도 속독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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